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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평균이라는 것들은 의외로 굉장히 낮을 때가 많다. ...아 물론 시험 평균은 예외다-_-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해서 배울 기회가 거의 없다.
하면 된다 -> 되면 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즐길 수 없다면 피해라 군대가면 이런 거 배운다더라.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다.
"여자와 소인은 다루기 어렵다." -공자- 공자가 여자라면, "남자와 소인은 다루기 어렵다."이지 않았을까? 난 이 글이 남녀차별 쪽보다는 남녀 상호 이해부족에 관한 말로 읽힌다.
결국 신자유주의는 승리한 것인가? -_-
Political Correctness must be observed globally. But not locally.
이 세상의 모든 학문은 두가지의 혼합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나는 수학이고 다른 하나는 역사이다.
어머니께서 편찮으실 때는 일찍 귀가한다. 이것을 인지상정이라고 한다.
사람은 항상 남극에 있다. 그래서 서로 따뜻하게 해주지 않으면 얼어죽는다. 서로 따뜻하게 해주는 것을 "교감"이라고 한다.
만고 불변의 그릇된 말. 달면 물고 있고 쓰면 뱉는다.
갈증해소법. 옆에 있는 사람에게 내 물을 준다.
영화. 매트릭스(워쇼스키 형제)-지금 네가 있는 곳은 현실인가? 아바론(오시이 마모루)-지금 네가 있는 곳이 현실이다!
미국의 명문대학 중 하나인 Columbia 대학도 "흑인"인 "그녀"를 교육시키지는 못했다. Listen to the album : Miseducation of Lauryn Hill
오일러와 바흐의 공통점으로 나는 다음을 생각했다. "미치지 않은 천재"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다.
미친 개를 개패듯이 패야 하는 것은 맞다. 문제는 누가 몸둥이를 들 수 있는가일 뿐.
요즘 예수쟁이들은 다 그딴 식이더냐?
몸과 맘은 비슷하게 생겼다. 맘과 몸은 비슷하게 생겼다.
난 아무 것도 모른다. 알고싶어하는 것들을 난 아무 것도 모른다. 무얼 해야 할지를 난 아무 것도 모른다. 무엇이 될지를
공부 좀 해라-_- 주: 위 말은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빨리 없어져야 할 것 하나 - 유물론.
사람은 무엇을 먹고 사는가? 온기.
남을 이해시킬 수 없다면, 자신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대부분 열리고 약간 닫힌 것. 대부분 닫히고 약간 열린 것. 이 차이로 많은 격차가 벌어지곤 한다.
신은 돈을 이길 수 있을 것인가? 나는 이긴다에 나를 걸겠다.
아직 모난 이라면 함부로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다. 그것이 어금니라면 더욱.
진리를 버릴 각오를 한 사람만이 진리를 얻을 수 있다.
좋은 교육은 끄집어 내는 것이다.
권위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Time is one way function.
2인 이상의 단체가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일정비율 이상의 희생자가 필요하다.
난 진리에 매이고 싶다. 난 어리지 않다.
주님께서 저를 언제나 깨우쳐 주시니 제 잔은 항상 넘쳐흐릅니다.
글을 읽을 때는 내용과 뉘앙스를 잘 구분해서 진정한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쾌락을 즐기는 것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다만 쾌락이 나를 즐기도록 방관하는 것은 정말 큰 죄악이다.
안전할수록 유치해진다.
강제는 우리를 강제할 수 없다.
資本主義 <=> 自本主義
사람냄새나는 사람이 좋다.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말도 들리지 않는다.
단 한 순간이라도 다른 이들과의 교감이 끊긴 상태라면, 그 순간만큼은 시체와 다를 바 없다.
+100인 사람에게는... -100인 면이 있기 마련이다...
아픔이 있기에 성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픔이 있기에 절망이 있고 절망에서 발버둥치면서 성장하는 것이다. 발버둥치지 않으면 바로 도태된다.
이미지. 연속극에서 수많은 역을 연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얼마나 헛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인간성. A를 B와 C가 보았을 때 둘의 평가는 절대 같을 수 없다.
인생이란 함수에서 서로 다른 사람이 같은 함수값 혹은 같은 미분값을 갖는 일은 결코 없다. 다만 전체의 적분값은 같다.
진실에 대해 침묵을 지키는 것은 거짓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진리를 아는 사람은 행복할 확률이 좀 더 높아지고 진실을 아는 사람은 비참할 확률이 좀 더 높아진다.
과거는 미래를 대체하지 못한다.
사람과의 관계 > 일과의 관계
유토피아라는 말 앞에 붙이고 싶은 수식어가 하나 있다. 누구를 위한?
물 -> 불 (P) 불 -> 물 (NP)9) 9) 수학적으로 P는 쉬운(적은 계산으로 풀 수 있는) 문제, NP는 어려운(많은 계산량을 요하는) 문제를 의미한다.
침묵 > 쉬운 말 > 어려운 말 > 말줄임표
人人 사람은 사람다워야 한다.
참을 수 있다. <=> 착할 수 있다.
잘먹고 잘살자.8) 8) 앞에 한 마디 더 붙이자. "모두" 잘먹고 잘살자. ^^~
마음에 없으면 거대한 산도 보이지 않는다. 마음이 있다면 아주 작은 분자도 보인다.
변화 그 자체는 결코 변화하지 않는다.
Input만큼 Output된다.
피가 흐른다. 피는 멈춰있지 않다.
푸른 하늘은 크고 깊다. 잿빛 하늘은 작고 얕다.
술? 마실수록 목마른 것.
요즘 종교? 인맥쌓는 것.
많은 사람들은 잊어야 할 것이 무엇이고 생각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잊는다.
요즘 사람은 정이 없다. 요즘 세상은 정을 쌓을 기회를 뺏는다.
기본적인 게 가장 어렵다.
예절바른 삶을 사는 건 어렵다. 예절바르게 대하기 싫은 사람도 예절바르게 대해야 하니까.
바쁘게 뛰다 보면 많은 것을 흘린다.
사랑할 수 있는 이만이 희생할 수 있다.
단순히 연애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사귐을 목적으로 상대방에게 잘해주지만 사랑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잘해주기 위해 사귀자고 한다.
기도. 기독교를 가장 주술적으로 만들어주는 것. 기도가 무엇을 이루어준다는 말은 사실이다. 기도만이 무엇을 이루어준다고 하는 것은 거짓이다. 기도는 행동을 위한 준비일뿐...
인간은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에 의해서 정의된다.
남녀가 다를 것이 없다는 말은 거짓이다.
사랑은 퍼내면 퍼낼수록 더 많이 솟아나는 샘과 같습니다.
역시 死보다는 生이 낫다.
비관적인 삶에는 생기가 없다.
민족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기독교, 불교, 회교, ...etc... 그런 것들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 있는 선한 것들을 찾아 행하는 것이다.
분노 속의 삶은 생동감은 있지만 옳지 못하다.
사랑은 절박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인간은 3차원의 세계에서... 2차원밖에 보지 못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있으니... 생명... 귀찮으면 아무것도 안한다는 사람도 숨쉬고 먹는다. 물론 생명은... 모든 이의 것이다.
살아있는 것은 아물 수 있지만 죽어있는 것은 아물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확률에 의해 움직이면서 수학적으로 표현하려 한다. 수학적인 사람은 줄어만 간다.
멍청하면 모순을 안고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신을 믿는 자들 중 인간을 '잘' 버리는 자들이 있다. 신'만' 믿는 자들도 많다. 이것이 antichrist 아닌가?
책임감은 중요한 것이다. 책임감만을 지며 사는 것은 자신을 불행하게 한다. 책임감으로부터 도망가려 하는 자는 다른 이들을 불행하게 한다.
중용과 양극단은 다르다. 중용은 그 진정한 의미를 찾기 어렵다.
세상에서 비싸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필요한 것? 희귀한 것?
대마초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럼 삼베는?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것은 이성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을 위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신이란 이름 하나로 너무 많은 악행이 일어나고 용인된다.
혼이 깃든 음악을 하는 사람은 대부분 순수하다.
진심으로 남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을 선함이라 한다.
술을 마시면 인간은 바보가 된다. 거기에 가치판단을 할 수 있을까?
사람을 이미지로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인간은 누구나 결국은 같기 때문이다.
나는 이펙트 걸린 보컬이 싫다. 뭔가 숨기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내가 배운 것들 <=> 내 안에 남아있는 것들
거짓은 쉽게 눈에 띄인다. 왜냐하면 거짓은 억지를 수반하기 때문이다.
다양성은 최상의 가치를 위해 있는 것이다. 그러한 목적성이 없는 다양성은 무조건적인 회의로 빠진다.
술은 신의 선물이다. 이성을 파괴시킨다. 위선을 파괴시킨다. 인간을 인간같이 만든다. 물론 과음은 금물~
성경을 단 한 번도 보지 않고 성경의 삶을 사는 자가 있는 가 하면, 성경을 죽어라 읽으면서도 그러한 삶을 생각조차 안하는 자가 있다. 또, 잘못 읽어서 그렇게만 살려 하는 자도 있다. 성경은 매개체다. 그 자체가 매개체 이상의 중요성을 갖지는 않는다. 즉, 매달릴만한 가치는 없다.
선하게 살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한다.
이 놈의 나라에 문화라는 것이 있기는 하나?
이 글을 쓰면 쓸수록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가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기도라는 것은 소원을 비는 것이 아니라 의지를 강하게 해주는 것인듯 하다. 마치 "헌터x헌터"6)에 나오는 넨(念)과 비슷하다. 6) 만화책입니다. 재밌어요. ^^
목석은 생각보다 약하다.
사람은 "강함"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다.
되는대로 사는 것은 쉽다. 자신 이외의 것에 대해 깨닫기는 어렵다. 자신에 대해 깨닫기는 정말 어렵다.
기독교, 불교, 회교, ...etc... 목표는 같고 수단은 다른... 그러나 모두 목표를 잘못 인식하고 있는... 신이 세력 확장에 관심이 있을까?
자유는 우리 안에 있는 것이다. 끄집어내는 순간 자유는 사라진다.
사랑이 언제나 즐거운 것은 아니다. 많은 이들이 착각한다. 그러나 사랑이 최상의 가치 중 하나라는 것에는 이의를 달 수 없다.
項羽가 더 인기 있다. 모두들 劉邦이 되지 못해 안달이다.
기독교는 악인을 대량생산한다. 도덕적 인간들의 비도덕적 사회? 그 안에 도덕적 인간은 없다.
'순수'에 가치관이 있는지 궁금하다...
법과 정의의 관계는 점점 더 멀어져 간다...
존재는 알 수 없지만 두렵다. 신과 카이저 소제5)의 공통점 5) 영화 "The Usual Suspect"를 볼 것.
당신이 착하다는 것은 그렇게 불려지는 것이다. 스스로 자신을 마음의 거울에 투영해보라. 지금 당신은 착.한.가?
남을 위해 살면 피곤할 것이다. 두려운가?
요즈음 종교를 가진다는 것이 갖는 의미는 점점 종교의 본질과 멀어져 가고 있다.
실패가 성공보다 나을 수 있다. 의외로 성공에서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건 그리 많지 않다.
사람은 혼자 일어설 수 없다. 혼자 일어선 자는 이미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짐승이거나 성인이다.
인생이란 게임은 자신의 수명이라는 Playtime동안 수없이 많은 선택과 변화를 하는 게임이다. 그런데 이 게임은 Save기능이 없다.
죽음을 경험해보면 얻는 것이 많다. 물론 잃는 것들도 많다. 경험의 여부는 자신이 정해야 한다. 죽음의 경험은 발전이 아니라 변화를 가져오니까...
내 눈에 보이는 사람들은 다 나와 비슷하다.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인다는 말이여...)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 ...etc... 전혀 중요하지 않은 걸로 싸운다... 지금 자신이 어떤 인간인가가 중요하다.
잘못을 덜어주고 용서하고 감싸주는 행동은 또 하라고 그러는 것이 아니다.
건강만으로는 부족하다. 활력이 필요하다.
죽음보다 '더'한 것은 상상의 영역이다.
순수와 진실이 없으면 그것을 음악이라 부르지 말 것.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것 중 하나 위.화.감.
1. 너의 존재 2. 나의 존재 내가 순위를 매기면 이렇더라... 난 아직도 소유에 관해서는 멀었다... 당신은?
속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에게... "그 안에 '너'는 없다. 부디 거짓인생을 살지는 않기를..."
대화란 언어라는 매개체를 이용해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는 행동이다. 언어 그 자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거는 것은 바보같은 행동이다. 바보같은 행동은 인간을 좀 더 인간답게 한다. 모두가 천재같이 행동한다면 살 맛이 날까?
먼지 하나가 우주다.
적대적인 관계일수록 서로의 진심을 알기 위해 노력한다.
이성은 발달할수록 감성의 도구로 전락해가고 있다.
拙速과 完璧과 中庸 Case By Case로 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가끔은 中庸을 어기는 것이 中庸에 가까울 수도 있다. 이것이 하루를 사는 것과 70년을 사는 것의 차이가 아닐까?
비유는 본질을 흐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철학적으로 살되 현학적으로 살지는 말아야겠다. 수학적으로 살되 계산적으로 살지는 말아야겠다.
이성은 컴퓨터와 같다. 논리적이다. 이만큼 비논리적인 것도 없다.
완전한 것이 존재하기 어려운 이유는 언어가 있기 때문이다.
순수함은 사람을 최고로 도달할 수 있게 한다. 다만 최고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죽음은 두려운 것이다.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자는 겪지 못한 자들이거나 성인이다.
흔들리는 것을 막기는 어렵다. 문제는 최악의 상황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을 해결하는 데는 한 가지 방법만이 있지는 않다. 다만 방법마다 차이가 있을 뿐이다.
"너"는 너가 아니다. 언어에 휩쓸리면 진실을 알지 못한다.
Rage Against The Machine의 가사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면... 나.는.진.실.중.독.자.4) 4) "I'm truth addicted." Rage Against The Machine의 두 번째 앨범인 'Evil Empire' 수록곡 'Vietnow'에서.
적어도 나 자신을 희생하는 행위는 최대한 피하라. 나 자신을 언제든지 희생할 수 있는 자는 언제든지 남도 희생시킬 수 있다.
행동하는 것이 어렵다고 안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런 자는 예수, 석가 혹은 다른 성인들의 이름을 입밖에도 내서는 안된다. 입밖에 내는 것은 위선을 의미한다.
사람을 차별하지 않기는 정말 어렵다. 그렇다고 차별하는 것은 최악의 행위이다.
세상은 사람을 죽인다. Kurt Cobain3)은 사람이었다. 3) Rock Band 'Nirvana'의 Leader. 1994년 4월 5일 자택에서 권총자살.
One Love... Peace... (Afro-American's Slang)
자유는 최상의 가치가 아니다. 많은 이들이 그렇다고 착각한다.
사람 사는 곳에서 평등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다만 "모든 것"을 고려하면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
무언가를 참는 것이 좋지만은 않다. 그 자체를 없앨 생각부터 하는 것이 더 낫다.
경험하지 않아도 말은 할 수 있다. 그 밀도는 심히 떨어진다.
어른이 아이보다 나은 것은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가 어른보다 나은 것은 신에게 더 가까이 있다는 것이다.
진실됨과 선함과 아름다움... 무엇이 더 필요하랴?
예쁜 것을 안다고 예쁘게 사는 것은 아니다. 예쁘게 사는 것이 반드시 옳은 것도 아니다. 예쁜 것과 아름다운 것은 다르다.
사람들은 어린 왕자를 싫어한다.
행복은 어디든지 널려있다. 줍기는 참 어렵다.
신이건 악마건 존재가 그리 중요한가? 내가 느끼면 있는 것이고 못느끼면 없는 것이다. 다만 이들을 느끼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길조차 느끼지 못한다.
짐승은 자신을 위해 산다.
중요한 것은 건너편이 아니다. 다리가 있는가 없는가다.
우주를 얘기하는 것은 어렵다. 남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더 어렵다. 자신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모든 인간은 하나 하나가 우주보다 크다.
인간에게 정작 중요한 것은 발전이 아니라 변화일지도 모른다...
살면서 깨달은 것은 깨닫는 것이 결코 평안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진정한 깨달음은 사람이 해야 할 일들을 모두 선명하게 드러내준다. 행하는 삶을 사는 것. 그리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다.
인간은 남을 위하면 자연스레 선해지고 나를 위하면 자연스레 악해지는 존재...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우리에게 중요할지 모르는 것들을 간과한다. 인간이 살 수 있는 이유는 앞에 무언가가 보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목표없이 사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다 살아지는 것이지...(비문이군...한글의 한계...-_-)
신이 복소수라면 인간은 자연수와 같다. 인간은 신의 안에 있으며 신에 비해 보잘 것 없지만 필수적인 존재1)이고 또한 무한한 능력2)을 가지고 있다. 1) 우리는 인간이다. 2) 자연수는 무한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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