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so-clear part
왜 희망을 가져야만 하는가?
- 없으면 죽으니까. 그것은 숨을 붙잡는 끈이다.
사람이 뽀뽀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모든 것은 뜻에 따라
너, 어디 있니?
-易地思之-
한 번 더 易地思之를 생각해보자.
상황뿐만이 아니라,
내가 저런 인생을 쭈욱 살아왔다면,
지금 어떻게 할 것인가?
지나면 지날수록 흔들린다.
강하면 부러진다.
우리가 선과 악을 정확히 나눌 수는 없다.
"그건 그런데 ..."라뇨?
난 항상 그르다.
삶의 질의 Upper Bound는 날이 갈수록 작아진다.
논리는 생각에 종속된다.
이렇게 아무리 말이 많아도 진실과
사랑과 행동과 믿음이 없다면 소용없다.
상식은 허구다.
세상 사람이 모두 당신같은 사람뿐이라면,
그 세상은 아름답습니까?
자신의 삶을 구분하면 할수록 다중적인 삷이 된다.
우리에겐 판단할 권리가 없다.
공과 사는 구분되어서는 안된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시끄러운 음악과 조용한 음악은
음량의 차이에 의한 것에 불과하다.
자유 평등 박애
아무도 자유로울 수 없다.
아무도 평등을 바라지 않는다.
오직 서로 사랑할 뿐이다.
모든 것을 우러러보라.
신 <=> 무한 <=> 진리 <=> 사랑
우리가 신을 괴롭히는 것이지, 신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다.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은
악이 아니라 국소적 선7)일 것이다.
누구나 책임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권리를 갖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도 자유로울 수는 없다.
무슨 말을 해도 할 자격이 있는 자와 없는 자가 있다.
논리는 언어내부에서만 결정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상대방을 얼마나 헤아립니까?
순진한 것은 죄악이지만 순수한 것은 능력이다.
신이 바라는 건 신 없이 잘 사는 사회이다.
표현은 표출의 한 가지 방식에 불과하다.
미친듯이 생각해도 모자라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산은 산이 아니고 물은 물이 아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주께서 자유를 중시한다는 것을 이제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의 자유와는 조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