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錄
어록을 만들어가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
하나는 사람들은 사람마다 서로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그 중 완벽한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귀를 기울이는 것.
배격하지 않고 함께 생각하는 것.
이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물론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건 좋지 않을 것이다.
수학자 폴 에르디쉬는 다른 수학자들과 만날 때 첫 인사를 이렇게 했다고 한다.
"My brain is open."
난 다른 이와 의견을 서로 교환할 때 처음에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